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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用者:Gminky

出典: フリー教科書『ウィキブックス(Wikibooks)』

附錄 一 標準語

[編集]

一. 무릇 어떠한 品詞를 勿論하고, 한가지 뜻을 나타내는 말이 두가지 以上 있음을 特別한 境遇에만 認定한다. 例:

개(三). 치(四)

二. 一定한 語根이나 語幹이 혹은 音이 脫落되고 혹은 군 소리가 더하여 한 品詞로 익어버린것은 그 語根이나 語幹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例:

겨드랑이(腋) 너비(幅) 매듭(結節) 뭇(束)
버르장이(習慣) 소댕(鼎盖) 다습(獸五歲) 여습(獸六歲)
예닐곱(六七) 여드레(八日) 너부죽하다(廣)
무직하다(後重) 커다랗다(甚大)

三. 用言이 活用할적에는, 그 語幹의 끝 音節의 홀소리가 "ㅏ"나 "ㅗ"일적에는, 받침이 있거나 없거나, 그 副詞形 語尾는 "아"로,、 過去 時間辭는 "았"으로 定하고, 그 홀소리가 "ㅓ, ㅜ, ㅡ, ㅣ, ㅐ, ㅔ, ㅚ, ㅟ, ㅢ"일적에는 "어"와 "었"으로만 定한다. 例: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1) "아"로 할것

나아(癒) 나았다 나어 나었다
막아(防) 막았다 막어 막었다
얇아(薄) 얇았다 얇어 얇었다
보아(見) 보았다 보어 보었다
돌아(回) 돌았다 돌어 돌었다
좋아(好) 좋았다 좋어 좋었다

(2) "어"로 할것

저어(攪) 저었다 저아 저았다
겪어(經) 걲었다 겪아 껶았다
주어(給) 주었다 주아 주았다
그어(劃) 그었다 그아 그았다
피어(發) 피었다 피아 피았다
개어(晴) 개었다 개아 개았다
베어(割) 베었다 베아 베았다
되어(爲) 되었다 되아 되았다
쉬어(休) 쉬었다 쉬아 쉬았다
희어(白) 희었다 희아 희았다

四. 語幹의 끝 音節이 "ㅅ, ㅈ, ㅊ"의 받침으로 끝났을적에는, 語尾의 "ㅡ"소리가 "ㅣ"로 나는 일이 있으나, 이것은 모두 "ㅡ"로 統一한다. 例: (甲을 取하고, 乙을 버린다.)

벗으니(脫) 벗이니
있으니(有) 있이니
갖은(具備) 갖인
궂은(凶) 궂인
앉으니(坐) 앉이니
좇으니(從) 좇이니

五. 純 朝鮮語나 漢字語나를 勿論하고, 副詞의 끝 音節이 "이|나 "히"로 混同될적에 限하여, 그 말이 語源的으로 보아, "하다"가 붙을수가 있는것은 "히"로 하고, 그렇지 아니한것은 "이"로 한다. 例:

(1) "히"로 할것

꾸준히(如一) 가지런히(齊) 고요히(靜) 덤덤히(淡泊)
마땅히(當) 부지런히(勤) 튼튼히(堅固) 흔히(多)
가히(可) 감히(敢) 능히(能) 분명히(分明)
심히(甚) 장히(壯) 자연히(自然) 쾌히(快)

(2) "이"로 할것

기어이(期必) 헛되이(虛) 가까이(近) 가벼이(輕)
고이() 반가이(歡) 새로이(新) 즐거이(樂)
곳곳이(處處) 나날이(每日) 번번이(每番) 집집이(家家)
일일이(一一) 일일이(事事)

[附記 1] 分明히 "이"나 "히"로만 나는것은 나는대로 적는다. 例:

(1) "이"로만 나는것

너부죽이(平廣) 적이(少) 큼직이(稍大) 따뜻이(暖)
뚜렷이(明瞭) 지긋이(徐緩)

(2) "히"로만 나는것

작히(少) 극히(極) 급히(急) 족히(足)

[附記 2] 分明히 "히"나 「이」의 두가지가 다 있는 것은 上記 規則에 맞는 것을 原則으로 하고、 그러ㅎ지 아니한쪽의 말은 許容한다. (甲을 原則으로 하고 乙도 許容한다)

답답히 답답이
똑똑히 똑똑이

六、 「이요」는 接續形이나 終止形이나 全部 「이요」로 하고、 「지요」는 「지요」로 統一한다.

이요-이것은 붓이요、 저것은 먹이요、 또 저것은 소요.
지요-갈 사람은 가지요.

七、 다음의 말은 甲을 原則으로 하고 乙을 許容하고 丙을 버린다.

삭이다 삭히다
시기다 시키다 식히다
박이다(使役) 박히다
박히다(被動) 박이다

[注意] 단순한 能動 「박다」의 뜻으로 「박이다」 「박히다」들을 씀은 認定하지 아니한다.

八、 다음의 말들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甲만 取하고 그 밖의 말들은 다 버린다. (甲欄의 並記 括弧는 許容을 뜻하고、 下記 括弧는 註釋을 뜻한다) (音順)

가까스루 가까스로 (가)
가로(橫) 가루 거꾸루 거꾸로
가루(粉) 가로 거두다 걷우다
가슴 가심 (걷다)
가로되 가르대 거든 거던
가만히 가마니 겉(表)
가운대 가온데 겨우 겨오
가진(各色) 가즌 곁(傍)
갈모 갓모 계시다 게시다
갓(邊) 계집 게집
고루(均) 고로 너희 너이
고저 고자
골고루 골고로 놓치다 노치다
곳(處) 다음 다암
꽃(花) 꼿 (담)
구름 구룸 닻(錯)
끝(末) 더니 드니
나누다 노느다 더라 드라
(논다) 더라도 드라도
낟(穀) 더러 다려
낯(顔)
낱(個) 덮치다 덥치다
너무 너모 대(處)
(넘어) 데리고 다리고
데치다 뎃치다 (맘)
도루 돌오 마저 마자
도리어 도로혀 마주 마조
동곳(男簪) 동곧 마춤법(綴字法) 마침법
돛(帆) 마침(適) 마츰
돝(猪) 만나다 맛나다
되우(심히) 되오 맏(昆)
든지 던지 매우 매오
뜻(志) 머리맡(枕邊) 머리맛
려(보러 가다) 먼저 몬저
마땅히 맞당이 며느리 며누리
마디 마듸 며칠(幾日) 몇일
마음 마암 몇(幾)
모두 모다 벼(稻)
몫(配分) 뼈(骨)
뭍(陸) 볏(鏵)
밑(底) 볕(陽)
바늘 바눌 보리(麥) 버리
배우다 배호다 비다(空) 뷔다
밭(田) 비로소 비롯오
비추다(他動) 빛우다
뻐선 보선 비취다(被動) 빛외다
뻗치다 뻐치다 비치다(自動) 빛이다
벗(友) 빗(梳)
베다(枕) 비다 빚(債)
베다(斬) 버히다 빛(光)
베(布) 사뢰다 살외다
사슴 사심 숯(炭)
싸우다 싸호다 숱(量)
심다(植)
살갗(皮膚) 살갓 (시므다)
샅(股間) 아래 아레
새로 새루 아뢰다 알외다
서다(立) 스다 아버지 아바지
섬기다(事) 성기다 아직 아즉
세로(縱) 세루 어디 어듸
소금 소곰 어머니 어마니
소서 쇼셔 어찌 으찌
송곳(錐) 송곶 얼굴 얼골
솥(鼎) 없다 읎다
여덟 여듧 자주 자조
여우 여호 자취 자최
오늘 오날 저희(저의 복수) 저의
오줌 오좀 전혀 전여
오직 오즉 절루 절로
오히려 오이려 젓(醢)
외다(誦) 오이다 젖(乳)
옻(漆) 종이(紙) 조희
위(上) 처음 처엄
(우) (첨)
읍니다 음니다
(습니다) 키(높이)
이루 이로 팥(豆)
자루(柄) 자로 하는 하난
하늘 하날 하매 함애
하랴(反問) 하므로('하다'의 接續形) 함으로
하루 하로 (하는)데
합니다 함니다 행여 행혀
홀로 홀루 혹여 혹혀